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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고 싶으십니까? #9 (빛이 있을때 촬영하기)카테고리 없음 2023. 4. 19. 13:08
사진을 잘 찍고 싶으십니까? 그러고 싶은데 잘 안되셨나요? 제가 도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그 아홉 번째 이야기로 '빛이 있을 때 촬영하기'입니다. 이제 무엇을 어떻게 촬영하면 되는지 몇 가지 방법을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심플하게 구성할 마음으로 익숙한 곳에서 여러장 기다리면 촬영하는 것 참 쉽죠 ^^ 거기다 하나 더 추가합니다. '빛' 쉽게 찍고자 하는 대상이 빛을 보게 합니다. (물론 방향, 색온도, 빛의 성질 등이 있지만 차치하고) 그렇다면 사진에 대서 대상은 가장 밝은 것이 되어 힘을 가지게 되고 의도가 생기게 됩니다. 다만 빛을 받은 대상은 밝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상황에 따라 노출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스폿측광, 노출고정, 초점고정...) 참 쉽죠 ^^ 정리하자면 1.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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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1년 주행리뷰카테고리 없음 2023. 4. 16. 15:52
전에 예약한 523d가 당연히 먼저 나올 줄 알았다. 곧 바로 반도체 이슈가 터졌고 시장은 혼돈의 카오스였다. "그래 내 주제 무슨...." 갑작스런 카톡 . . . . 광명 이케아로 가는 ktx에 올라있었다. . .7. . . 딱 1년을 주행했다. 40,000km에 조금 못미치게 달렸다. 1.잘 세팅된 서스팬션은 매우 훌륭하다. 2.따로 갈아야 할게 없으니 좋다. 3.누적연비는 7.2km/Wh 놀랍다. 4.확실히 경제적이다. 5.충전 인프라는 주행패턴에 따라 중요도가 다르지만 적응해야 할 일 6.베터리 수명의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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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고 싶으십니까? #8 (익숙한 대상 촬영하기)카테고리 없음 2023. 4. 13. 19:49
사진을 잘 찍고 싶으십니까? 그러고 싶은데 잘 안되셨나요? 제가 도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그 여덟 번째 이야기로 '익숙한 대상 촬영하기'입니다. "무엇을 촬영할까?" "주제를 잡아야하나?" 너무 거대합니다. 그리고 이전 강좌에서도 말하였듯 이제 겨우 짧은 단어 정도를 익힌 수준입니다. 아직 갈 길이 멉니다. ^^ 익숙한 것을 대상으로 삼아봅시다. 그것이 장소이든, 사람이든 관계없습니다. 내 몸처럼 익숙하면 됩니다. 익숙한 만큼 긴장이 풀리고 편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촬영을 대하는 쪽에서도 그러할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1. 이제 단어를 알아가는 단계 2. 이리저리 촬영하기 보다는 익숙한 대상을 찾아 촬영해 본다. 3. 촬영 자체가 부드러워져 편할 것이고 긴장도 덜 할 것이다. 4. 아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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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카테고리 없음 2023. 4. 9. 23:47
전 세계 애플스토어가 있는 도시는 일정 수준 이상임을 말해준다. 특허받은 몇몇 디테일들과 시공방법 그리고 정해진 재료들을 이용해 내부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감각을 흐리게한다. 하이테크 건축의 시발주자이자 대표주자인 Poster & Partners의 디자인 이들은 서로 완벽하게 계획되어 작동한다. 내부의 직원들도 자유로워보이는 느낌과 디스플레에서 움직이는 아이콘 같은 느낌을 동시에 받는다. 그러니까 시간을 지우고, 장소를 지워내는 것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폰의 운영체계 속으로 빠져드는 감각을 들게 하는 것 사용자, 판매자의 지위를 잊고 애플이 만들어 놓은 세상으로 녹아드는 것 그것이 구속되거나 규정되는 게 아니라 자유롭고 멋있게 생각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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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고 싶으십니까? #7 (대상 이동하기)카테고리 없음 2023. 4. 6. 12:17
사진을 잘 찍고 싶으십니까? 그러고 싶은데 잘 안되셨나요? 제가 도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그 일곱 번째 이야기로 '대상 이동하기'입니다. 이전 강좌에서도 말하였듯 가운데 놓고 주변을 정리하여 담으라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도 언어의 한 종류여서 읽을 수 있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단어를 익히고 단어 몇을 이용해 짧은 문장을 말할 수 있는 정도 오늘은 가운데 두었던 대상을 어떤 쪽으로 이동해 보는 것입니다. 익히 보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화면을 9등분(가로로 하나, 세로로 3 등분한) 중 좌우 교차점정도에 대상을 이동해 보는 것입니다. 대상을 그렇게 이동하면 대상에 대한 해석이 달라지게 됩니다. 하나의 방향성을 가지게 되고 대상만을 보여주었던 (예 나는 xx입니다.) 를 넘어서는 표현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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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찾으면 좋은 춘천맛집카테고리 없음 2023. 4. 5. 14:17
서울, 수도권에서 1시간 안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시 춘천 전철로도(경춘선) ITX청춘으로도 강변역이나 강남고속터미널에서 버스로 자차로 자전거로 1.시골막국수 정용진 회장의 맛집으로 스타필드에 입점되어 있다. 춘천막국수집 중 추천하는 이유는 프레시함에 있다. 외지에서 바라보는 '강원도'의 이미지가 가득하는 의미 한입 베어 물고 뭔가 '비어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제대로 맛본 것이다. 2. 큰집 막국수 닭갈비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 중 춘천 하면 단연 닭갈비를 빼놓을 수 없다. 다른 지역에서는 특정 장소에서 외지인들만 들끓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이는데 여기서는 로컬들도 닭갈비를 즐긴다. 매우 즐긴다. 명동 쪽은 양이 좀 적고 감칠맛이 강한 편이고 외곽의 대형업체는 접근성에서 아쉬울 수 있다. (외지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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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르는 팁카테고리 없음 2023. 4. 5. 14:02
'사진'이라는 매체가 디지털로 넘어오며 동영상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까 의구심을 가진 시선들도 있었지만 굳건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만 엄청난 양과 촬영하면 알아서 만들어주는 사진들이 자주 보일 뿐이다. 오래된 필름카메라의 조악한 품질과 틀어진 컬러에 반응하고 '빈티지'의 훈장을 얻은 구식 캠코더의 결과물에 열광하는 사람들 알기 어려운 요즘이다. 카메라를 사고 싶은 당신에게 전한다. 1. 예산을 정한다. 2. 신품으로 살지 중고로 살지 정한다. 3. 렌즈교환이 되는 카메라를 살건지 생각한다. 4. 검색한다. 5. 이쁜 걸로 사면된다. 이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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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테고리 없음 2023. 4. 5. 13:53
차를 좋아하기도 했고 차가 꼭 필요했던 이유도 있었다. 작은 차를 좋아했고 공산품일지라도 헤리티지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BMW로 인수되고 난 후 3번째 거듭난 미니쿠퍼 D (F56) 3 기통 1.6리터 디젤엔진 100마력 초반대의 차량이었지만 차 자체가 작아 날렵했다. 미니는 무조건 3 도어라 생각해 불편하여도 감수하였다. 중간등급으로 작은타이어가 채용되어 운용에도 부담이 적었다. 헤리티지에서 오는 강력한 이미지 이미지를 넘어 헤리티지가 곳곳에 묻어나는 디테일들 어마어마한 연비와 타이트한 주행감각 3세대로 오며 만듦새가 놀랍도록 상승하여 잔고장의 미니라는 오명도 벗었다. 언젠간 꼭 한번 닷 운용하고 싶은 차